27장 인간 관계의 나는 친구에 차단된 것 같다.나는 요즘”22장 친구 관계”에서 나온 대학 친구에게 연락했다.통화 때문에 전화를 걸었지만 나오지 않았으며 다시 전화한다고 불이 끊어졌다.카카오 톡을 남겼지만 아직 1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아무리 생각해도 차단된 것 같다.저는 그 친구들과 잘 되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지 않은 이유를 고민하고 보았다.1월에 친구가 카페에서 만났다.그 당시 친구는 나에게 가르쳐서 비판하고 나는 화가 나서 위로와 격려하라고 했다.친구는 ” 나타났다”과 위안과 격려를 지어 줬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연락이 끊긴 관계이다.내가 위로와 격려의 관계를 바라지도, 친구는 그런 관계를 원치 않는 일도 있다.친구 나름대로 사정이 있고 내가 바꾼다고 바뀌는 것은 아니다.이제부터 제가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로 친구 자체를 받아들여야 한다.인간 관계에서 나는 위로와 격려를 기대할 불필요하다고 배우고 위로와 격려는 나 혼자 하거나 책을 통해서 하는 게 옳다.나는 매주 일요일에 교회를 나서고 있다.교회에 가는 이유는 많지만 그 중 가장 큰 것이 4대 성인인 예수님의 말, 성경을 이해하기 때문이다.성경 구절을 읽고 해석하면서 느낀 점은 나를 달래고 격려한다.반야 심경을 읽으면서 불교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반대로 자본주의는 차갑다.시장은 사업과 노동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이익과 비용을 끊임없이 계산한다.문자대로 정이 없다. 4년간 경제학과에 다니면서 힘들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그것도 있다.지금은 힘들고 피곤해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현명함을 지녔다는 점에서 다행이다.내가 살아가는데 종교도 필요하며 자본주의도 필요하다.두 사람을 정복하기 위한 나의 발걸음은 이어진다.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