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때 미니 PC를 하나 더 넣었어요. 기계욕인지.. 신문물에 대한 호기심인지 이런 건 손이 가네요. 뭐 사놓고 보면 다 쓰임새가 있으니까 일단 말해볼게요. 5500U, 16G, 512G 스펙으로 다 할인받아서 131달러 정도 줬어요. (거기에 탑캐시백 10% 적립도 했군요) 블랙프라이데이 때는 오히려 가격이 더 오른 것이 관찰됩니다. 중국이나 한국이나 세일 기간에 가격을 더 올려서 헷갈리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광군제 때 미니 PC를 하나 더 넣었어요. 기계욕인지.. 신문물에 대한 호기심인지 이런 건 손이 가네요. 뭐 사놓고 보면 다 쓰임새가 있으니까 일단 말해볼게요. 5500U, 16G, 512G 스펙으로 다 할인받아서 131달러 정도 줬어요. (거기에 탑캐시백 10% 적립도 했군요) 블랙프라이데이 때는 오히려 가격이 더 오른 것이 관찰됩니다. 중국이나 한국이나 세일 기간에 가격을 더 올려서 헷갈리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5625U가 들어간 제품은 램, 하드 없이 120달러 정도였지만 미니 PC 특성상 환기의 한계가 있어 소음이나 가성비 등을 따져본 결과 결국 5500U가 좋을 것 같아 5500U가 들어간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어떤 분은 N100 Mini PC를 구매하면서 DDR5 메모리를 계산해서 구매했기 때문에 120-130달러 가까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기도 했지만, N100은 애초에 싱글 채널만 지원하고 E-Core만의 제품이기 때문에 메모리를 계산해서 추가 비용을 들여도 큰 효용을 얻기 힘든 제품입니다. 5500U가 131달러이면 N100을 그 돈으로 살 이유가 없는 거죠. N100을 산다면 가성비를 잡고, 뭔가 더 좋은 것을 고른다면 5500U, 5625U가 들어간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댑터 5625U가 들어간 제품은 램, 하드 없이 120달러 정도였지만 미니 PC 특성상 환기의 한계가 있어 소음이나 가성비 등을 따져봤더니 결국 5500U가 좋을 것 같아 5500U가 들어간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어떤 분은 N100 Mini PC를 구매하면서 DDR5 메모리를 계산해서 구매했기 때문에 120-130달러 가까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기도 했지만, N100은 애초에 싱글 채널만 지원하고 E-Core만의 제품이기 때문에 메모리를 계산해서 추가 비용을 들여도 큰 효용을 얻기 힘든 제품입니다. 5500U가 131달러이면 N100을 그 돈으로 살 이유가 없는 거죠. N100을 산다면 가성비를 잡고, 뭔가 더 좋은 것을 고른다면 5500U, 5625U가 들어간 제품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댑터
어댑터는 조금 작은 노트북 어댑터만큼 크지 않습니다. 30W의 어댑터가 들어 있는 N100 미니 PC에 비해 라이젠 5500U가 들어간 MN55는 어댑터 출력이 조금 더 큽니다. 19V에 3.42A니까 65W 정도네요. 이게 또 제품마다 복불복인데 어떤 사람은 좀 큰 노트북 어댑터(전원 코드가 분리됨)가 들어가서 미니 PC임을 무색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혹은 같은 제품이라도 콘센트를 UK로 선택하거나 하면 큰 것이 오기도 한다고 하니 참고할 필요는 있습니다. 또 하나, 65W 어댑터는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다른 외부 기억장치 등에 전원을 끌어들이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 것을 연결해야 한다면 어댑터의 용량을 좀 더 크게 해야 합니다. 그것을 기계가 엉망진창이라고 평가해 버리면 곤란해… 어댑터는 조금 작은 랩톱 어댑터만큼 크지 않습니다. 30W의 어댑터가 들어 있는 N100 미니 PC에 비해 라이젠 5500U가 들어간 MN55는 어댑터 출력이 조금 더 큽니다. 19V에 3.42A니까 65W 정도네요. 이게 또 제품마다 복불복인데 어떤 사람은 좀 큰 노트북 어댑터(전원 코드가 분리됨)가 들어가서 미니 PC임을 무색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혹은 같은 제품이라도 콘센트를 UK로 선택하거나 하면 큰 것이 오기도 한다고 하니 참고할 필요는 있습니다. 또 하나, 65W 어댑터는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다른 외부 기억장치 등에 전원을 끌어들이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 것을 연결해야 한다면 어댑터의 용량을 좀 더 크게 해야 합니다. 그것을 기계가 엉망이라고 평가해 버리면 곤란해…···
내부구경 내부구경
N100을 사용한 Firebat AK2 Plus는 뚜껑 열림이 매우 쉬웠던 것에 비해 MN55는 나사를 4개 풀어야 합니다. 오 바이오스 셋업은 Del이라고 친절하게 써있네요. N100을 사용한 Firebat AK2 Plus는 뚜껑 열림이 매우 쉬웠던 것에 비해 MN55는 나사를 4개 풀어야 합니다. 오 바이오스 셋업은 Del이라고 친절하게 써있네요.
뚜껑을 열면 2개의 노트북용 DDR4 램 소켓과 m.2 NVMe slot이 보입니다. 슬롯도 2개. 하나는 길이가 좀 짧습니다. (2280 & 2242) 그래도 이 제품은 QC 마크도 보이고 제품은 좋아 보입니다. AK2 Plus(리뷰 링크)보다는 확실히 더 좋은 제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뚜껑을 열면 2개의 노트북용 DDR4 램 소켓과 m.2 NVMe slot이 보입니다. 슬롯도 2개. 하나는 길이가 좀 짧습니다. (2280 & 2242) 그래도 이 제품은 QC 마크도 보이고 제품은 좋아 보입니다. AK2 Plus(리뷰 링크)보다는 확실히 더 좋은 제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자세히 보면 기판에 젠머신 GenMachine이라고 써 있습니다. 미니 PC를 판매하는 회사는 많지만, 대부분 또 ‘그놈’의 제품이 나돌고 있다는 증거가 되겠네요. 자세히 보면 기판에 젠머신 GenMachine이라고 써 있습니다. 미니 PC를 판매하는 회사는 많지만, 대부분 또 ‘그놈’의 제품이 나돌고 있다는 증거가 되겠네요.
메모리는 16기가 마이크론 제품입니다. AK2 Plus는 칩은 삼성이지만 램이 좀 애매한 제품이 들어있던데 이건 제조도 마이크론이네요. 한 장이기 때문에 싱글 채널이기 때문에 듀얼 채널을 만들어서 성능 향상을 얻고 싶다면 하나 더 사서 붙여야 합니다. 5500U가 그 정도의 고생을 감수해야 할 정도로 성능이 좋을 것 같은데요. 멀티 성능은 i7-1165G7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아래 벤치는 싱글 채널에서 실행) 메모리는 16기가 마이크론 제품입니다. AK2 Plus는 칩은 삼성이지만 램이 좀 애매한 제품이 들어있던데 이건 제조도 마이크론이네요. 한 장이기 때문에 싱글 채널이기 때문에 듀얼 채널을 만들어서 성능 향상을 얻고 싶다면 하나 더 사서 붙여야 합니다. 5500U가 그 정도의 고생을 감수해야 할 정도로 성능이 좋을 것 같은데요. 멀티 성능은 i7-1165G7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아래 벤치는 싱글 채널에서 실행)
어떤 분은 메모리 불량에 걸려서 시스템이 불안정하거나 화면이 이상하게 나오다니 이것도 복불복입니다. 중국의 미니 PC는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확신이 없다는 것. 갑자기 즉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메모리 불량에 걸려서 시스템이 불안정하거나 화면이 이상하게 나오다니 이것도 복불복입니다. 중국의 미니 PC는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확신이 없다는 것. 갑자기 즉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죠. 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SSD는 NVMe 제품이긴 하지만 중국산입니다. 이런 제품은 한국에서는 좀 솔깃해.. 정체불명의 제품이지만 속도는 나름대로 내주셨나요? SSD는 NVMe 제품이긴 하지만 중국산입니다. 이런 제품은 한국에서는 좀 솔깃해.. 정체불명의 제품이지만 속도는 나름대로 내주셨나요?
개미를 찾아보니 이 정도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어떤 분은 이게 재생 메모리를 사용한 거라고 말하기도 해요. 개미를 찾아보니 이 정도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어떤 분은 이게 재생 메모리를 사용한 거라고 말하기도 해요.
Firebat AK2 Plus에 들어있는 SATA SSD에 비해서는 훨씬 빠릅니다. 물론 850x 이런 거 비교하면 안 돼요. 속도만 보면 이 정도만이라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걸 메인으로 믿고 쓰기는 그렇고··· 날아도 문제가 없는 드라이브로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Firebat AK2 Plus에 들어있는 SATA SSD에 비해서는 훨씬 빠릅니다. 물론 850x 이런 거 비교하면 안 돼요. 속도만 보면 이 정도만이라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걸 메인으로 믿고 쓰기는 그렇고··· 날아도 문제가 없는 드라이브로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무선 LAN은 Wifi6를 지원하고 있지만, 리얼 테크 8852BE가 채택되었습니다. 창을 다시 열면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으므로 수동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구글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어떤 분은 이걸 못 찾아서 까먹은 줄 알고 드라이버를 보내줄 수 있냐고 하셨는데, 처음부터 따로 드라이버가 들어오지 않아서 필요하신 분들은 구글 검색해주세요~ 리얼테크 무선랜이 별로라 인텔로 교체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무선 LAN은 Wifi6를 지원하고 있지만, 리얼 테크 8852BE가 채택되었습니다. 창을 다시 열면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으므로 수동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구글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어떤 분은 이걸 못 찾아서 까먹은 줄 알고 드라이버를 보내줄 수 있냐고 하셨는데, 처음부터 따로 드라이버가 들어오지 않아서 필요하신 분들은 구글 검색해주세요~ 리얼테크 무선랜이 별로라 인텔로 교체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SSD Slot이 하나는 짧지만 이렇게 임시로 두 개를 붙일 수는 있습니다. 고정할 수 없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는 것은 어렵고, 2개를 붙여 백업하거나 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SSD Slot이 하나는 짧지만 이렇게 임시로 두 개를 붙일 수는 있습니다. 고정할 수 없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는 것은 어렵고, 2개를 붙여 백업하거나 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타 기타. 기타 기타.
이 제품이 한 가지 더 좋았던 점은 USB-C 포트로 화면 출력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을 위해 USB-C에 전원이 공급되는지(PD) 시험해 보았습니다만, 그것은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제품이 한 가지 더 좋았던 점은 USB-C 포트로 화면 출력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을 위해 USB-C에 전원이 공급되는지(PD) 시험해 보았습니다만, 그것은 할 수 없었습니다.
뒤에 USB는 파란색인데 2.0이래요 뒤에 USB는 파란색인데 2.0이래요
아무래도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작은 팬으로 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소음은 조금 있습니다. 이 소음이 미니 PC에서는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언더볼팅이나 클럭 제한을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실 5800H 이런 거 붙어 있는 거를 사더라도 외부에 큰 팬이 붙어 있는 PC가 아니면 결국 성능 제한을 해서 쓰게 되기 때문에 무작정 성능 좋은 걸 찾는 건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팬들의 소리도 시끄럽고 줄이기도 하는 상황에서 아무리 외부로 팬들이 달려도 소음 문제는 피해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게이밍 노트북의 Legion도 사용하고 있는데, 팬들의 목소리가 궁금해요. 히트파이 팬들이 더 열악한 미니 PC는 필연적으로 소음 문제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작은 팬으로 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소음은 조금 있습니다. 이 소음이 미니 PC에서는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언더볼팅이나 클럭 제한을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실 5800H 이런 거 붙어 있는 거를 사더라도 외부에 큰 팬이 붙어 있는 PC가 아니면 결국 성능 제한을 해서 쓰게 되기 때문에 무작정 성능 좋은 걸 찾는 건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팬들의 소리도 시끄럽고 줄이기도 하는 상황에서 아무리 외부로 팬들이 달려도 소음 문제는 피해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게이밍 노트북의 Legion도 사용하고 있는데, 팬들의 목소리가 궁금해요. 히트파이 팬들이 더 열악한 미니 PC는 필연적으로 소음 문제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이 소리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일을 좀 열심히 하면 그래요. 이러한 이유로 또 언더클럭 설정을 해서 소음을 줄이려는 노력도 발견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미니 PC는 용도에 맞는 선택을 하고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현명한 선택은 부가가치세(보통 관세라고 생각한다)가 부과되지 않는 150달러 이내에서 골라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그 이상의 돈을 지불하면 국내에서도 일반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는 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창 항상 이 소리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일을 좀 열심히 하면 그래요. 이러한 이유로 또 언더클럭 설정을 해서 소음을 줄이려는 노력도 발견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미니 PC는 용도에 맞는 선택을 하고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고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현명한 선택은 부가가치세(보통 관세라고 생각한다)가 부과되지 않는 150달러 이내에서 골라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그 이상의 돈을 지불하면 국내에서도 일반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는 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창
중국산 Mini PC가 Windows 11이 들어가 있어서 나름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이건 근데 아무리 봐도 정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윈도우 계산을 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건 기업에서 쓰기에는 불안해요. 왜냐하면 이 제품도 윈도우 11%가 설치되어 있어요. 마치 라이선스가 있는 것처럼 디지털 라이선스로 인증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런데 원래 SSD를 빼고 원래 다른 PC에 있던 DSP의 윈도우 10 홈 버전 라이선스가 있던 SSD를 켜보니 라이선스가 달라서 안 된다고 나오더라고요. 여기까지는 정상입니다. 원래 쓰던 컴퓨터가 아니라서요. 그런데 거기서 문제 해결을 클릭하면 우는 소리를 해서 윈도우10 홈 라이선스가 다시 인증되었다고 나옵니다. 윈도10 홈 라이선스도 인증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중국산 Mini PC가 Windows 11이 들어가 있어서 나름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이건 근데 아무리 봐도 정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윈도우 계산을 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건 기업에서 쓰기에는 불안해요. 왜냐하면 이 제품도 윈도우 11%가 설치되어 있어요. 마치 라이선스가 있는 것처럼 디지털 라이선스로 인증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런데 원래 SSD를 빼고 원래 다른 PC에 있던 DSP의 윈도우 10 홈 버전 라이선스가 있던 SSD를 켜보니 라이선스가 달라서 안 된다고 나오더라고요. 여기까지는 정상입니다. 원래 쓰던 컴퓨터가 아니라서요. 그런데 거기서 문제 해결을 클릭하면 우는 소리를 해서 윈도우10 홈 라이선스가 다시 인증되었다고 나옵니다. 윈도10 홈 라이선스도 인증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하나의 PC에 Windows 11 Pro와 홈 라이센스를 모두 제공했을 리도 없고…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그냥 이상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베어본으로 구매해서 내 SSD를 연결하고 창을 열었더니 인증이 됐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인증이 안 됐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인증이 안되서 판매자에게 연락했더니 키젠을 보내줬다고··· 결국 라이선스 정보가 바이오스에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매한 것은 어떻게 인증이 또 이뤄졌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묘한 제품입니다. 모든 것을 막론하고 저 가격에 윈도우10 프로 라이선스를 준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PC에 Windows 11 Pro와 홈 라이센스를 모두 제공했을 리도 없고…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그냥 이상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베어본으로 구매해서 내 SSD를 연결하고 창을 열었더니 인증이 됐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인증이 안 됐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인증이 안되서 판매자에게 연락했더니 키젠을 보내줬다고··· 결국 라이선스 정보가 바이오스에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매한 것은 어떻게 인증이 또 이뤄졌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묘한 제품입니다. 모든 것을 막론하고 저 가격에 윈도우10 프로 라이선스를 준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