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 기초디자인 최주하(김포제일고) 학생
▲ 지난 6일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2022 삼육대학교 전국고교생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이은미)는 6일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2 삼육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공개했다.이번 실기대회는 6월 2223일 이틀간 교내 일대에서 열렸다. 전국 고등학생 1001명이 참가해 △기초디자인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기초소양 등 4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 지난 6월 22일 ‘2022 삼육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 참가자들이 교내 체육관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
▲ 지난 6월 22일 ‘2022 삼육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 참가자들이 교내 체육관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
▲ 대상 수상자인 기초디자인 최주하(김포제일고) 학생이 삼육대 김일목 총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은미 아트앤디자인학과장에 따르면 올해 실기대회 각 부문 주요 평가기준은 암기식 표현이 아닌 ‘주어진 주제를 얼마나 독창적인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표현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창의력 △표현력 △균형감 있는 화면 구성능력 △밀도 있고 탄탄한 완성도 등을 평가했다.부문별로 ‘기초디자인’은 제시된 사물 간의 관계성을 고려한 사고의 확장능력과 기초적인 조형의 요소와 원리를 바탕으로 한 사물의 본질적 표현능력을, ‘발상과 표현’은 독창적인 해석능력과 표현, 완성도를 평가했다.또한 ‘사고의 전환’은 소묘를 통한 기초실기능력과 주어진 소재를 활용하여 주제에 따른 독자적인 해석과 창의력을 변별력 있게 평가하였고, ‘기초소양’은 주어진 문제에 대한 주제 해석력, 기초조형능력, 문제해결능력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하였다.▲ 이은미 학과장이 실기대회 시상식에서 축사와 심사평을 밝히고 있다.이은미 학과장은 “이번 실기대회는 전국에서 우수한 실기능력을 갖춘 인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뜨거운 열기만큼 변별력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표현력 있는 작품이 돋보였고, 화면 전체를 균형감 있고 조화롭게 구성한 수준 높은 작품이 많았다”며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드린다. 앞으로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며 삼육대와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 대회는 변화해가는 새로운 환경에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적응하며 미래를 구상하고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기초 디자인 수상작▲ 대상 최주하(김포제일고)▲ 금상 송희진(국제고)▲ 금상 권명빈(약사고)▲ 금상 박다희(성신고)▲ 은상 한재영(인천 논현고)▲ 은상 송건희(대원여고)▲ 은상 김세민(풍무고)▲ 은상 김유정(검정고시)발상과 표현 수상작▲ 금상 권휘원(홍익디자인고)▲ 은상 원유민(구리여고)▲ 은산 황병도(대원고)▲ 웅산 이윤진(강동고)기초 소양 수상작▲ 은상 조효진(검정고시)▲ 은상 조효진(검정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