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지금까지 간 펜션에서 분위기가 좋고 이쁘다고 거의 1위로 꼽는다#빈티지 박스 펜션 2년 전에 다녀왔습니다만, 불고기에 포스팅을 하지 못했지만..열심히 찍었던 사진을 보관할 뿐 자신만이 알기에는 아까워서 하고 보면 포스팅 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
강화도 감성힐링여행 빈티지 박스 가족 스파펜션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449번길 4예약
강화도 아래 동막해안을 지나 초지대교로 들어가는 것이 빠른 위치이다
출처 : 빈티지 상자
여긴 야외 스파가 있는 커플룸이 메인 펜션인 분위기가 대조적이래.. 근데 이때는 4인 이상 단체펜션을 알아보고 이곳을 발견했으니 다음에 꼭 다시 가보겠다고 해서 6인까지 숙박할 수 있는 스파는 딱히 없는 카페라떼룸으로 예약
외관부터 깨끗한 곳
보기와 어울리는 귀여운 목마도 있다. 사진찍고 노는것도 좋네요
보기와 어울리는 귀여운 목마도 있다. 사진찍고 노는것도 좋네요
바로 안쪽에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면..!
너무 졸려요.아무렇게나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와(울음) 여기가 공용공간 같은 곳이었는데, 이날은 다른 투숙객들과 만날 수 없다.
펜션이름답게 빈티지한 공간과 소품들이 하나하나 다 잘어울려서 너무예뻐 창문으로 채광이 잘들어와서 사진찍기 좋아요
뭐 대충 이렇게 사진 백장 찍으면서 놀았나봐 ㅋㅋ 옷을 어둡게 입고가서 딱히 어울리지 않았나봐
여기도 정면에 앉아서 찍으면 예쁘게 나올 것 같아
마당에 우리를 지켜보는 검은 고영희가 피어있고 고양이가 많았던 곳
건물 옆도 유럽 시골 마을에 있는 집 같아
건물 옆에 있던 카페라떼룸 입구입니다 바깥쪽 문은 꽤 자유로워 보입니다
들어가면 바로 있는 이 공간이 바비큐장, 여기서 건물 방으로 들어가는 문이 하나 더 있다.내부도 너무 빈티지하고 예쁜데 방 전체를 크게 찍은 사진이 없어?구조는 거실+주방이 있고 1층에 방하나, 2층에 방하나가 있는 구조였다.여기가 부엌과 테이블 등받이가 높은 원목 의자가 포인트다1층에 있던 침실은 넓지 않았고 침대만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던 것 같다부엌 옆 계단을 올라가면 2층 침실이 나옵니다.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침대가 보이고 다른 공간이 없다.2층이 막혀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처럼 침대 바로 옆이 모두 비어있는 구조계단 위에서 바라본 1층 거실! 최대 숙박인원은 6명까지여서 2명씩 침실에서 자고 나머지 2명은 거실에 이불을 깔고 잘 수 있는 6인실 치고는 널찍한 펜션은 아니지만, 함께 놀기에 충분했던 바비큐 후에는 그 길쭉한 식탁에서 2차로바로 앞이 바다라면 바비큐장에서도 석양을 볼 수 있어 분위기가 있다.중간에 사온 새우요리는 아마 3만원어치였을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갑자기 사온거라 굵은소금도 없어서 편의점에서 갈 소금을 사서 냄비에 넣고 대충 쪄버렸어 ㅋㅋㅋ바베큐! 사실 여기 바베큐장이 외부와 완전히 막혀있지 않아서 벌레가 들어올까봐 엄청 긴장하면서 먹었어..6명이서 즐겁게 고기 파리~대충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었던 새우구이는 역시 생새우로 하는 게 탱글탱글고기를 받으러 온 고영희들 앞에 흰고양이가 서열 우위인 것 같아서 집처럼 저렇게 계속 앉아있던 ㅎㅎ 벌레가 들어올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괜찮고 재밌게 놀았던 기억!!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에 같이 갔던 여동생들도 숙소가 예쁘다고 좋아했다고기를 받으러 온 고영희들 앞에 흰고양이가 서열 우위인 것 같아서 집처럼 저렇게 계속 앉아있던 ㅎㅎ 벌레가 들어올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괜찮고 재밌게 놀았던 기억!!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에 같이 갔던 여동생들도 숙소가 예쁘다고 좋아했다고기를 받으러 온 고영희들 앞에 흰고양이가 서열 우위인 것 같아서 집처럼 저렇게 계속 앉아있던 ㅎㅎ 벌레가 들어올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괜찮고 재밌게 놀았던 기억!!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에 같이 갔던 여동생들도 숙소가 예쁘다고 좋아했다